바이에른 뮌헨 사디오 마네(Sadio Mané), 호날두가 있는 알 나스르
지난 챔피언스리그 1차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팀 동료 르로이 자네를 폭행한 사디오 마네가 알나사르로 간다고 한다.
리버풀에서 마네를 영입하였지만 부상과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사디오 마네의 리버풀 시절
16/17 시즌 리버풀로 이적했다
첫 시즌부터 왜 자신을 선발로 써야 하는지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줬다
하지만 계속되는 부상은 많은 경기를 뛸 수 없게 만들었다.
마네는 모든 대회를 합쳐 29경기를 뛰어 13골 5 도움으로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였다.
17/18 시즌 마네는 전시즌 보다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마네의 엄청난 활약 속에서 리버풀은 살라를 영입하여 강한 공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챔스 결승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살라가 빠지면서 마네가 스트라이커로 책임졌었다.
마네는 44경기 20골 9 도움을 기록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I9kksJJrM&pp=ygUQ7IKs65SU7JikIOuniOuEpA%3D%3D
18/19 시즌 마네는 쿠티뉴의 10번을 부여받았다.
10번을 부여받은 마네는 이 시즌 엄청난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마네는 파르미뉴, 살라와 함께 리버풀을 이끌었다.
마네는 리그에서 살라, 오바메앙과 같이 득점왕을 기록했다.
마네는 50경기 26골 2 도움을 기록했다.
19/20 시즌 마네는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엄청난 스피드, 밸런스 등 좋은 신체조건과 기복 없이 계속 매 경기 좋은 활약을 펼치는 마네를 좋아했다.
31라운드 팰리스 전에서 승리를 하며 리버풀은 3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 지을 수 있었다.
무려 7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우승을 조기 확정 시키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때 마네는 47경기 22골 9 도움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0/21 시즌 마네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수비가담이 많긴 했지만 전보다 스피드도 떨어지고 자신감 또한 하락한 모습을 보여줬다.
총 48경기 16골 8 도움으로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우긴 했다.
21/22 시즌은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다.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팬들의 걱정이 있었지만 , 좋은 움직임으로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리그우승은 맨시티에게, 챔스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뺏겼지만 fa컵은 승부차기로 승리를 하였다
마네는 51경기를 뛰고 23골 3 도움으로 역대급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적을 가게 되며 리버풀에서 보여주던 마누라 라인도 끝나게 되었다.

리버풀에서 바이에른, 바이에른에서 알 나사르
사디오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과 이적료 3200만 유로(약 450억원)으로 3년 계약으로 이적을 했다
하지만 22/23 시즌 이후 23/24시즌에는 알나사르로 이적한다고 한다
EPL에서 263경기 111골 47도움을 올린 윙어였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38경기 12골 6 도움으로 그쳤다.
두 자릿수 득점에는 성공했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팀과의 합도 문제였다.
챔스 8강 1차전에서 맨시티에서 0 : 3으로 패배한 뒤 르로이 사네의 얼굴을 때려 충격이었다.
이후 선수단에게 사과를 했지만 구단의 눈밖에 난 상태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시장에 해리케인 영입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마네의 영업 제안이 온다면 매각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마네를 영업했을 대 지불했던 이적료가 3200만 유로(약 450억 원)였기에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사르에서 4000만 유로(약 563억)의 이적료는 뮌헨 입장에서 거절하기 어려운 제안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