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강원 양현준, 부산 권혁규 셀틱 동반이적
축누&축동
2023. 7. 15. 01:47
강원 FC에서 뛰고 있는 양현준이 셀틱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250만 유로(35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현준은 윙어, 미드필더로 많이 뛰고 빠른 발과 좋은 탈압박을 가지고 있다.
부산아이파크에서 뛰고 있는 권혁규는 작년 겨울 이적료 보다 높은 이적료인 100만 유료(14억)를 제시받았다.
권혁규는 190cm로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양발잡이라는 장점이 있다.
만약 이 선수까지 셀틱으로 이적을 한다면, 오현규 양현준, 권현규의 한국인 트리오 라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기대된다.